살인사건을 해결한 도형과 허풍은 이집트에서 내려 터키행 배에 몸을 싣는다. 그런데 그들이 도착한 곳은 터키가 아닌 튀니지!
“아이참. 국기를 헷갈렸지 뭐니. 그래도 여기서 여행을 즐겨보자꾸나.”
튀니지 항구의 케밥 가게에서 일단 식사를 시작한 허풍 일행. 도형은 케밥을 먹으면서 식당 벽 메모판에 붙은 퍼즐을 풀어보는데…이를 지켜보는 낯선 이가 있다.
출제자 : 미궁 개발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