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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오, 그걸 풀었단 말이지. 그렇다면 우리 일도 쉽게 진행되겠군!”

퍼즐을 푸는 도형을 지켜보던 낯선 시선의 주인공은 가게를 나서 뒷골목에 있는 누군가에게 보고한다. 식사를 마치고 도형과 허풍은 숙소로 갔는데, 방문을 열자마자 괴한에게 습격당해 정신을 잃고 만다.

“이제 그만 일어나! 한시가 바쁘다고.”

겨우 정신을 차린 도형 앞에 험상궂게 생긴 한 남자가 상자와 열쇠 꾸러미를 꺼내 놓는다.

“자, 이 자물쇠를 열어 주실까?”

“무슨 말씀이세요? 전 아무것도….”

“식당에서 손쉽게 퍼즐을 풀더군. 그 정도면 이것도 해결할 수 있을 거야. 서두르지 않으면 이 친구가 위험하다.”

남자가 허풍에게 칼을 들이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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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제내용

출제자 : 미궁 개발자

포기하지 말고 한 번 더 도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