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문학자들이 지구를 지키는 지구방위대가 됐다?! 무슨 사연인지 궁금한 분
소행성 충돌이 SF영화에서나 나오는 이야기인 줄 아셨던 분
지난 4월 전세계 천문학자 200여 명이 미국 메릴랜드주에서 열린 '지구방위학회'에 모여 소행성 충돌을 막기 위한 모의 훈련을 했답니다. 모의 훈련 결과는 대실패! 뉴욕이 불바다가 되고 말았지요. 6월 30일, UN이 지정한 '소행성의 날'을 맞이해 SF영화보다 긴장감 넘치는 지구방위대 풀스토리를 공개합니다!
괭이갈매기 알 1600개를 불법채취한 이유가 궁금한 분
압수한 알의 행방이 궁금하신 분
괭이갈매기에게 새우깡을 준 경험이 있는 분
괭이갈매기의 번식지로 보호받고 있는 천연기념물, 충남 태안군 난도에 지난 4월 수상한 사람들이 발을 디뎠어요. 이들은 괭이갈매기의 알 1600개를 불법채취해 판매하려다, 경찰에 붙잡혔지요. 며칠 간 유치장에 갇혀 있던 괭이갈매기 알들의 사연과 이후 행방이 궁금한 분은 어서 기사를 확인하세요!
점점 더워지는 여름, 시원한 이야기가 필요하신 분
아이스맨 외치의 전설을 들어보신 분
추리 소설이나 만화를 좋아하는 분
1991년, 등산객 2명이 알프스산맥에서 얼음에 갇혀있는 시체를 발견합니다. 연대를 측정해보니 그는 놀랍게도 5000년 전의 인간! 고고학자들은 이 냉동인간에게 '외치'라는 이름을 붙이고 연구를 시작합니다. 과연 그는 어떤 사람이었을까요? 왜 춥고 황량한 알프스산맥 중턱에서 죽음을 맞은 것일까요? 명탐정 코난만큼 짜릿하고 흥미진진한 고고학 이야기, 어서 읽어보세요!
프랑스 연구자가 왜 한국에서 시민과학을 하고 있는지 궁금한 분
평소 환경 문제나 생태에 관심이 많으신 분
프랑스인이 한국에서 벌써 3년째 시민과학 프로젝트 지구사랑탐사대 연구자로 참여하고 있대요. 그 이유가 궁금하지 않나요? 이화여대 에코과학부의 오통스 세레 연구원이 그 주인공이에요. 그녀는 어떻게 한국에 오게 됐을까요? 머나먼 타국 한국에서의 과학 활동이 그녀에겐 어떤 의미가 있을까요? 궁금했던 모든 것들을 기자가 직접 만나 물어봤답니다!
더운 여름, 색다른 물놀이를 즐겨보고 싶으신 분
요리와 과학의 만남이 궁금하신 분
구슬처럼 굴러다니는 물방울을 본 적이 있나요? 우리가 일상에서 보는 물방울은 흘러내리기만 할뿐, 구르진 못해요. 그런데 물체의 표면에 '특별한' 처리를 해 주면 물방울이 데굴데굴 굴러다닌답니다. 그 모습은 보석처럼 아름답지요.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하다고요? 그렇다면 섭섭박사님을 따라 지금 바로 실험을 하러 고고!
이번 여름 바닷속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 분
나하나 쯤이야? 내 활동이 우리 지구를 오염시키고 있다는 사실에 의구심을 품고 계신 분
해양 생물종 25%가 몰려 사는 산호초가 위험에 빠졌어요. 아름다운 색을 잃어 하얗게 변하고 있지요. 이런 현상을 백화현상이라고 한답니다. 백화현상은 왜 일어나는 걸까요? 그리고 우리는 어떻게 산호초를 지킬 수 있을까요? 그 방법이 궁금한 친구들은 기사에서 만나보세요!